영상 리뷰
깜깜이 분양 피해 사례로 알아보는 무순위 청약
왜 A씨는 모델하우스 모형을 부쉈을까 GET입니다. 최근에 모델하우스의 아파트 모형을 부순 사건이 화재가 된 적 있는 걸 아실 겁니다. 오늘은 유령 아파트를 12억 주고 살 수밖에 없었던 이 청약자에 대한 이야기와 깜깜이 분양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경제의 "유령 아파트를 12억에 샀다"…모델하우스 난동 사건 전말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해 5월 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분양대행사 측은 로열동과 로열층은 인기가 좋아 하나 정도만 남아있으며, 계약률은 30%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이런 분양대행사의 말을 믿고 아파트를 계약했으나, 이후 공개된 아파트 계약률은 고작 16%였습니다. 게다가 로열동과 로열층도 다수가 남아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
2023. 1. 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