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과일중에 타트체리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체리는 잘 알고 있는데 타트체리는 잘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차이점을 알아보고 효능과 부작용도 알아보겠습니다.
체리와 타트체리 차이점
먼저 크기가 다릅니다. 다트체리는 체리보다 약간 더 작다고 합니다.
맛 차이점을 알아보면 다트체리는 체리보다 산미가 강하며 체리는 달콤한 맛이 나는 반면, 다트체리는 신맛이 강하고 살짝 쓰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기본 체리를 먹으면 좋겠죠?
색상을 보면 체리는 잘 알고 있는 빨간 색감이지만 다트체리는 주황색과 노란색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트체리는 대개 지중해 지역에서 성장하며, 체리는 북반구의 다양한 지역에서 성장한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성장하는 과일은 아닙니다.
수확 시기를 보면 다트체리는 5월에서 6월에 나온다고 하며 체리는 보통 6월에서 8월 사이에 나온다고 합니다.
맛이 살짝 다르기 때문에 사용 용도도 살짝 다르다고 합니다.
다트체리는 대개 요리나 디저트에 사용되며 체리는 달콤하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많이 생산되어 소스, 잼, 파이, 과일 샐러드 등에 사용됩니다.
이제 타트체리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먼저 염증 감소에 좋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강력한 항산화제와 항염증 효능이 있어, 관절염, 염증성 근육통, 염증성 장질환 등 염증 관련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수면의 질과 양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일반적으로 밤에 분비되며, 눈의 망막에서 감지된 빛의 양에 따라 분비량이 조절된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체 내에서 분비되는 양이 감소하므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나 시차적응을 원하는 분들은 타트체리를 섭취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타트체리는 운동 성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운동 후 근육 통증을 줄여주고 회복력을 높여줌으로써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켜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면연력에도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화 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식이 섬유와 다량의 물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시켜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총 6가지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어떤 음식이던 몸에 좋지 않습니다.
타트체리도 그렇습니다.
타트체리를 먹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양을 줄여야 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너무 과하게 먹으면 소화를 과하게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 사람들에 좋은 음식이지만 혈압도 너무 과하게 내려가면 저혈압이 올 수 있습니다.
혈압이란 사람마다 다르기 떄문에 기준점이 있어야 합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는 분들은 과하게 먹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 합니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타트체리는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혈액응고를 방지한다고 하면 안좋다고 보이지만 혈전을 막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심뇌혈관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혈전을 방지하기 위해 약을 먹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먹으면 지혈이 안되기 때문에 이미 항응고제를 섭취하고 있는 분들이면 너무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너무 과하면 부작용도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나 과일이나 너무 과하면 독이 됩니다.
약도 너무 많이 먹으면 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에 좋다' 말만 듣고 너무 과하게 먹지 않도록 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