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강에서 음주가 금지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대학교때 한강공원에서 치맥을 먹었는데 이제 사라진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쪽에서 일하는 제 친구에게 물어보니 술때문에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적당한 음주는 좋지만 과한 음주는 사고가 나는거 같습니다.
먼저 왜 한강 음주가 금지 이야기가 나왔는지 보겠습니다.
한강 음주 금지 왜?
서울시가 도시 공원과 하천 강, 대중교통 시설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를 서울시 의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한강공원에서 치맥이 금지라고 이야기하는데 확실하게 말하면 '맥'만 금지입니다.
치킨만 먹는건 가능합니다.
2021년에 있었던 4월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도 음주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규제 이야기가 있었고 서울시에서 서울시민 1000명에게 온라인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절만 이상이 한강공원 금주 구역 지정에 찬성 했다고 합니다.
한강 뿐 아니라 술은 적당히 먹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응급실에서 일하는 분이 있는데 술먹고 넘어져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먹고 넘어지면 손으로 방어가 안되서 얼굴에 상처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응급실로 많이 간다고 합니다.
사실 술에 만취해서 응급실에 가면 협조가 되지 않아 치료도 늦어진다고 합니다.
술은 적당히 드세요!
그러면 언제부터 시행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강공원 음주 금지 언제?
일단 이 개정안이 시의회에 통과가 되야 합니다. 술을 못 먹게 한다면 이쪽에 있는 상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시의회에서 잘 선택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시의회에서 통과가 된다면 다음달 7월에 공포가 됩니다.
공포후 12개월이 지난뒤에 시행된다고 합니다.
만약 시의회 통과하면 7월 공포 2024년 7월에 시행되는겁니다.
시행후에 한강공원에서 술을 먹으면 10만원의 과태로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