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글을 써볼까 생각하다 지금 먹고있는 족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족발 구매를 하는데 앞다리 어쩌고 뒷다리 어쩌고 적혀 있어서 그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앞다리 뒷다리 차이점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칼로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족발 앞다리 뒷다리 차이점 알아보겠습니다.
족발 앞다리 뒷다리 차이 알아보기
족발은 돼지 발을 요리한 음식으로, 앞다리와 뒷다리는 돼지의 다리 부위에 해당합니다. 두 부위는 각각 특징적인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조리 방법과 사용하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준비됩니다. 이제 앞다리와 뒷다리의 차이점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앞다리
앞다리는 주로 돼지의 어깨 부위를 가리킵니다. 이 부위는 더욱 두툼하고 살코기가 많으며,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다리는 족발 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끓여서 부드럽게 익힌 후 바삭하게 구워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 결과, 바삭한 표면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조화로운 맛을 내뿜게 됩니다.
또한, 앞다리는 콜라겐이 풍부하여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족발을 먹을 때 살코기와 함께 콜라겐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앞다리는 살이 많고 부드럽다고 합니다.
2.뒷다리
뒷다리는 돼지의 넓적한 대퇴골 부위를 가리킵니다. 앞다리보다 조금 더 늘어지고 날씬한 형태를 가지며, 살코기와 지방의 균형이 좋습니다.
뒷다리도 족발 요리에 사용되지만, 주로 특정 지역에서는 불고기나 갈비찜과 같은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뒷다리는 살코기와 지방이 적당한 비율로 섞여 있어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며,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살이 없으며 퍽퍽함이 있다고 합니다. 뒷다리중 가장 퍽퍽한 부위는 냉채 족발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앞다리와 뒷다리 모두 족발을 포함하여 다양한 요리에서 사용되며, 각각의 고유한 맛과 장점이 있습니다. 어느 부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풍미와 식감이 달라지므로, 족발을 주로 섭취하고자 한다면 두 부위의 맛을 비교해보고 선호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돼지 다리 부위는 비교적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양과 다양한 음식과 함께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주문을 할때 보면 앞다리는 '대'자로 표현 하며 뒷다리는 '중'자로 표현합니다.
즉 앞다리가 양이 더 많다는 겁니다.
부드러움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앞다리 쪽을 주문하면 됩니다.
이제 족발의 칼로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족발 칼로리 알아보기
족발 1인분을 200g이라고 생각했을때 칼로리 입니다.
먼저 앞다리 같은 경우 400kcal 정도 한다고 합니다.
뒷다리는 약 350kcal이라고 합니다.
앞다리가 부드럽고 기름이 좀더 많아 칼로리가 높습니다.
족발이 다이어트식품은 아닙니다.
기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저는 이번에 먹을때 탄수화물과 같이 먹기 보다는 양배추와 오이 파프리카와 같이 상큼하게 섭취했습니다.
냉채 족발로 먹으면 더 맛있게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