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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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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11월 2일 새로운 버거 두가지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그리고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인데요.
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리라차 소스를 기본으로 한 버거입니다.
여기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섞어서 너무 맵지만은 않은 맛을 만든 것이죠.
그렇다면 두가지 버거는 무엇이 다를까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는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통닭다리살 패티와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쫄깃한 포테이토 브리오슈번이 들어있습니다.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는 닭가슴살 패티와 화이트 마요가 들어가있습니다.
또한, 맥도날드의 상징과도 같은 참깨빵을 사용합니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치 마요는 단품으로 7,800원이고,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는 단품으로 6,700원입니다.
단품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맥런치로 먹는다면 합리적입니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맥런치는 8400원,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맥런치는 7400원입니다.
칠리 치즈 후라이도 나왔어요!
칠리 치즈 후라이도 새로 나왔는데요.
후렌치 후라이에 시즈닝을 추가해 먹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칠리 파우더, 그리고 치즈 파우더를 섞어 고소하면서 매콤한 향이 납니다.
치토스같은 맛으로 꽤나 인기가 많습니다.
칠리 치즈 시즈닝은 따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입맛에 맞춰 다른 시즈닝을 추가해 섞어 먹거나,
다른 사이드 메뉴인 맥너겟, 맥 스파이시 치킨 텐더 등과도 먹기 좋습니다.
칠리 치즈 후라이는 s 2,200원 m 2,900원 l 3,7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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