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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란?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투기를 막으려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2021년 2월 이후 수도권의 분양가상한제 단지에서 일반청약 당첨되면 최초 입주일부터 2년에서 5년동안 실거주하도록 한 것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가 있는 아파트는 2023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76개의 단지가 있으며, 4만 9657가구입니다.
어떤 아파트가 실거주 의무에 해당할까요?
실거주 의무를 적용하는 아파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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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25.01) 12,032세대
경기 광명시 철산자이더헤리티지(25.06) 3,804세대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24.06) 1,299세대
강서구 화곡더리브스카이 140세대
마포구 마포 더 클래시 140세대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 강일어반 브릿지(24.02) 593세대
은평구 역촌동 센트리움 아스테리온시그니처(24.11) 752세대
경기 하남시 덕풍동 더샵하남에디피스(24.03) 980세대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25.03) 2,840세대
이렇게 9단지의 대표적인 실거주 의무 아파트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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