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1. 29. 13:30

금본위제 시작과 붕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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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본위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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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량의 금으로 가치를 고정한 화폐를 유통하는 화폐 제도입니다.
1800년대 영국의 잉글랜드 은행은 금을 대량으로 보유했습니다.
그리고 파운드를 금과 바꿔주었습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을 이용해 경제의 중심지면서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지고 다른 나라에도 금본위제 확산시켰습니다.

 

금본위제의 붕괴


금본위제는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붕괴했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국들이 전쟁 비용을 마련하려고 돈을 찍어내면서,

금이 나라에서 빠져나가는 걸 막고자 금과 지폐의 교환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1929년엔 대공황 일어나며 많은 나라의 은행에서 돈이 빠져나갔고 영국에서도 금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되자 금과 지폐를 교환해주기엔 금의 양이 적어, 영국은 파운드화와 금을 바꿔줄 수 없게 됐습니다.
결국 1931년 금본위제 포기를 선언합니다.

 

금본위제와 금환본위제 차이?

 

금본위제는 각국마다 금태환 가능한 화폐를 발행합니다.
금환본위제는 특정 통화가 금태환을 독점합니다.
나머지 통화는 금태환을 독접한 통화와 제각기 고정 환율 정해 환전하는 방식의 간접적 금 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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