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3. 9. 12:45

야간뇨 원인 3가지 증상 치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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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뇨  증상

 
야간뇨 증상은, 밤에 소변을 보고 싶어서 깨는 것입니다.
1번 이상이라도 소변 떄문에 꺤 다면 야간뇨 증상이라고 진단합니다.
이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40대 이상 남성의 69%, 여성의 70% 가 적어도 1번 이상 화장실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루 2번 이상 깨어나고, 그 이후 잠들기가 어렵다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야간뇨가 생기면 수면시간 줄어들고, 당연히 수면이 분절되며, 
다시 잠들기 어려우니 수면의 질도 낮아집니다.
야간뇨는 왜 생기는 걸까요?
잠자는 동안 소변은 하루 생성량의 약 20% 정도 만들어집니다.
사실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닙니다.
그런데, 밤에 깨어나 소변을 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아래의 세 가지 정도가 야간뇨의 원인입니다.
 

야간뇨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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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변의 양이 많은 경우
소변의 양이 많은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물을 너무 맣이 마시거나, 당뇨병이거나, 이뇨제 약을 복용했거나, 콩팥에 이상이 있다면 소변의 양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다리에 부종 심한 분들은 자려고 누우면 다리의 부종이 몸의 다른 부분에 재배치되면서 소변이 많이 만들어집니다.
즉, 다리부종을 일으키는 병인 심장질환이나 콩팥 질환이 있다면 야간뇨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죠.
 
2. 방광 용적이 적은 경우
방광의 용량이 적으면, 소변 욕구가 증가해서 야간뇨가 생깁니다.
요로감염, 전립선 비대증, 과민성 방광, 방광 결석인 경우 용량이 감소하므로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수면 무호흡증 있는 경우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은, 자는 중에 혀의 뿌리가 기도를 막습니다.
그럼 뇌가 깨어납니다.
이런 수면 무호흡증 환자의 50%는 야간뇨를 겪습니다.

야간뇨 치료

 
1. 저녁 시간 물 섭취 줄이기

2. 저녁 커피 술 섭취 줄이기
3. 다리를 잠들기 1시간 전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기
4. 수면 습관을 잘 만들기
일단, 취침시간을 고정하셔야 합니다.
취침 4시간 전부터 금식을 추천하며. 유산소 운동도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취침 2시간 전부터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취침 90분 전에는 미지근 물로 샤워를 한 후에 20분 정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그 이후 20분 정도 복식호흡을 하시거나,
명상이나, 생각노트 작성(일기나 자신의 감정, 내일 해야 할일 적기 등),
너무 무겁지 않은 내용의 책, 혹은 아예 재미 없는 책을 보거나,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 졸리면 침실로 들어가서 주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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