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대여할 때 두가지 중에 보통 고민하게 됩니다.
바로 리스와 렌트인데요.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은 물건을 내것으로 만드는 개념인데요.
이럴 때는 보통 할부를 이용해 차를 구매합니다.
그런데 리스와 렌트는 다릅니다.
두가지의 공통점은 차를 빌린다는 것인데요.
당연히 자동차 명의는 자신의 명의가 아닙니다.
빌리는 것이니까요.
또한, 자동차의 잔존가치를 계산합니다.
만약 내가 레이를 2년 빌리는 걸 계약으로 했는데, 그 때 레이의 중고 시세를 잔존 가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리스, 렌트는 자동차 가격에서 이 잔존 가치를 뺀 가격을 2년 빌리는 동안 나눠서 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리스와 렌트 차이가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스 렌트 차이
반응형
렌트는 부가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리스와 렌트는 보험 관련해서 차이가 있습니다.
리스는 빌린 사람, 즉 내 명의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고를 내지 않은 채 오래 타면 운전 경력이 인정되고,
보험료도 점점 낮출 수 있습니다.
렌트는 렌터카 회사 등 빌려준 사람 명의로 자동차 보험 가입을 합니다.
운전 경력 등은 쌓이지 않지만, 사고를 내도 보험 이력에는 손해볼 만한 게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장기 렌트는 대출이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렌트로 차를 빌리는 겨우는 '호' '하' '허' 가 번호판에 들어갑니다.
리스와 렌트 둘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단점을 감수할 것인지를 선택하셔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