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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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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에서 한국도 자체 EDA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EDA 시장이 2020년에는 108억 달러였으나,
2026년에는 약 184억만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EDA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EDA란 무엇일까요?
EDA는 electronic design automation의 약자입니다.
건축 설계도를 그릴 때 사용하는 캐드와 비슷한 개념으로,
반도체 집적회로를 디자인하거나, 검증 시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입니다.
반도체는 만드는 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설계 때부터 오차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EDA가 중요한 것입니다.
EDA 기업
EDA는 세계적으로 소수의 기업들만 갖고 있습니다.
점유율은 시놉시스 32%로 제일 높으며, 그 뒤를 이어 케이던스 30%, 지멘스EDA 13%입니다.
3개 기업 모두 미국 소유입니다.
그밖에 중국엔 300개가 넘는 EDA 기업이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에는 EDA 관련 기업은 알세미, 바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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