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테리어처럼 집을 바꿔줄 조명 5가지

조명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조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집을 꾸밀 때 조명은 정말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가 됩니다.

어떤 조명을 쓰느냐에 따라 집이 카페처럼 느껴지기도,

혹은 병동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조명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제가 장바구니에 담은 인테리어 조명 5가지 종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티치치 stitchichi

일상에 컬러풀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생활소품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스티치치는 다양한 방법과 재료들로 생활을 컬러풀하게 만들어 줄 제품들을 만듭니다.

언제나 컬러, 패턴, 질감의 조화와 대비를 고민하고

사용성과 내구성까지 생각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컬러드롭 led 조명 198,000원

통통 튀는 컬러 배색이 포인트인 테이블 스탠드 조명입니다.

미드 센추리 감성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조명의 선명한 색감을 위해 글로시한 페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오렌지, 그린, 핑크, 옐로우 총 4가지 색상입니다.

무채색의 침실에 포인트로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아이들 방에 두어도, 공간을 해치지 않으면서, 귀여운 감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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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로우 rareraw

레어로우는 rare 드문, raw 날것, 본질 을 합쳐 만든 브랜드입니다.

날 것의 재료로 본질만 살려 특별한 결과물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감각적이고, 너무 점잖지 않으면서도 너무 둥둥 뜨지도 않는,

쉘브, 선반, 렉 등을 주로 만듭니다.

최근에는 타월도 만들었는데요.

 

포 스탠드 라이팅 250,000원

레어로우의 제품군 중에 조명도 꽤나 괜찮습니다.

스탠드 형태의 조명이고, 미니멀한 디자인, 간접등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앞으로 돌려서 직접 빛을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위 사진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스타일로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취향에 맞게, 스탠드 방향을 조절해 사용하실 수 있겠네요.

파이프가 한쪽으로 개방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실용적입니다.

 

 

아르떼미데 artemide

1960년대에 설립된 아르떼미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명 브랜드입니다.

유명 디자이너, 젊은 디자이너들과 협력해 제품들을 생산하면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nessino table lamp 290,000원

이 조명은 너무 너무 유명한 조명인데요.

최근 몇 년동안 크게 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행을 타는 디자인은 절대 아닙니다.

특유의 스탠드의 촌스럽거나, 너무 묵직한 느낌의 디자인을 버리고,

가벼우면서 귀여운 디자인이 매력적인 조명입니다.

 

 

화이트 색상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giancario&gruppo가 디자인한 둥근 쉐이드의 조명입니다.

1965년 밀라노에서 개최한 studio artemide domus 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세월로 따지면 60년이 다 되어가는 디자인이지만,

결코 질리지 않아서 지금 구매해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포식스먼스 45month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친근하게 개성있게 담아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furry lamp 118,000원

평범한 스탠드에 퍼 소재를 붙여, 완전 색다른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색상도 하늘색, 핑크색, 보라색 다양한데요.

앙증맞은 사이즈의 스탠드 조명입니다.

왼쪽 사진처럼 추가 구성 상품인 furry pin을 달면, 좀 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앱톤 aptone

앱톤은 원색 또는 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주거 공간에 다양한 색상, 농담의 조정이 가능한 아크릴, 철재, 목재를 이용해

세련되고 창의적인 인테리어 포인트를 만들 수 있도록하는, 아크릴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transhade 무드등 스탠드 조명 250,000원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기다란 스탠드 조명입니다.

엠버 색상의 세로 디자인된 아크릴 전등 갓에 빛이 투과되면서, 주황색 불빛처럼 보이게 해줍니다.

집안을 한결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기 좋은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