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맥스 1 제품을 보려고 합니다.
패턴이 많은 제품이라 호불호가 있을거 같지만 이런 신발은 포스팅 하는데 재미가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87 그레이트 인도어
보통 신발 설명을 할때 어떤 색감이 메인입니다. 설명을 합니다. 이 신발은 음.. 어떤 색감이 메인이죠?
화이트 색감이 기본 베이스로 느껴지긴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한 패턴은 얼룩소 패턴입니다.
이 신발은 옷을 좀 단정하게 입고 신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야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안들거 같습니다.
뒤에 부분을 보면 카펫을 생각나게 하는 붉은 색감의 페이즐리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포인트로 나이키 자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확대한 사진을 보면 발등 부분도 그냥 화이트가 아닙니다. 레이스 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패턴은 꽃 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패턴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다 이쁜 패턴 같습니다.
사실 얼룩 무늬로만 만들어도 이쁘고 레이스로만 만들어도 이쁜데 너무 많은 패턴 재질이 들어간거 같긴 합니다.
나이키 설명을 보면 대담한 프린트와 덱스처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고 표현 합니다.
패턴이 많아서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
사실 이런 패턴이 처음은 아닌데 그때는 덩크였고 콜라보 제품이라 더 인기가 있긴 했습니다.
나이키 벤엔제리스 덩크 로우 입니다. 이건 가격이 1,500,000원입니다.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하지만 이번 제품은 콜라보 제품도 아니며 인기 있는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인기는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옆에서 보면 나이키 스우시도 호랑이 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가죽 재질도 보면 송치 느낌의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창 부분을 보면 노출 에어가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밑창 부분은 하을 색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부터 끝까지 정말 많은 색감이 들어간 신발입니다.
제가 신발 이야기를 할때 이런 포인트 좋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이 신발은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신발끈 보이시나요? 그냥 블랙 색상이 아닙니다.
재질이 스웨이드 느낌이 나는 신발 끈입니다. 정말 기본적인게 없는 신발입니다.
이런 신발은 하나 사서 장식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오브제 느낌으로 넣어두면 이쁠거 같습니다.
그래도 만약 이 신발을 신는다면 블랙 색상의 바지나 카키 색감의 통 넓은 바지랑 신으면 이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위에는 캠핑 느낌으로 브라운 색감의 옷을 입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포인트 많은 이 제품 발매일을 알아보겠습니다.
발매일 알아보기
제품명: 나이키 에어맥스 1 87 그레이트 인도어
가격: 219,000원
날짜: 3월 15일 10:00
사이트: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구매방법: 선착순 구매
재질 포인트가 많아서 그런지 기본 가격이 좀 있습니다.
보통 189,000원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은 219,000원 입니다.
요즘 신발 가격이 점점 비싸지고 있습니다.
맘에 드는 신발은 많은데 가격은 오르니 아쉽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쁜 신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