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4. 8. 14:28

편의점 하이볼 경쟁 노티드 gs25 배달의민족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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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이란?

하이볼은 위스키나 브랜디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를 말합니다.

코로나 시기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술 종류 중 하나입니다.

유행이 지나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인기가 꾸준히 많은 주류라 편의점들끼리의 경쟁도 뜨겁습니다.

 

노티드와 gs25의 하이볼 콜라보레이션

gs리테일은 최근 잠실 롯데월드몰에 상륙한 노티드 도넛과 협업해서 하이볼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애플 하이볼과 레몬 하이볼입니다.

노티드가 최근 mz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만큼, 노티드만의 감성을 외관에 잘 담아냈습니다.

둘다 500ml 용량으로 4,950원에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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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과 세븐일레븐의 짠하기 좋은 하이볼

세븐일레븐 역시 배달의민족과 짠하기 좋은 하이볼 2종을 출시했습니다.

스퀴즈 브루어리가 개발한 발효주를 이용해 만든 제품입니다.

외관은 배달의민족에서 직접 만든 서체인 '한나체'로 '짠'을 크게 노출시켜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얼그레이와 체리콕향으로 총 2종이 출시됐습니다.

용량은 500ml이며 가격은 5,000원입니다.

 

cu의 어프어프가 쏘아올린 하이볼 전쟁

편의점들이 이렇게 하나둘 하이볼 경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작년 11월 cu에서 최초로 '어프어프 하이볼'을 선보인 이후입니다.

한때 수제맥주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금방 인기가 식은 적이 있습니다.

하이볼은 그렇게 되지 않을지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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