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뷰 / / 2023. 1. 23. 09:59

금리의 정의와 기준금리 결정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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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경기다.

GET입니다.

뉴스에서 너무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단어가 무엇이냐면 바로 '금리'입니다.

대체 금리란 건 뭘 의미하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SBS 돈워리스쿨에서 유튜버 슈카님이 금리에 대해 쉽게 설명하신 것을 바탕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경기가 좋다' '경기가 안 좋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경기라는 단어 대신 금리라는 단어를 대입하시면 쉽습니다.

이 말은 '금리가 좋다' '금리가 안 좋다'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할인율이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정부는 이 경기를 붐업시키거나, 쿨다운시키고 싶을 때 기준금리를 통해 경제를 움직입니다.

쉽게 비유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논(경기), 댐(한국은행), 물(금리)이 있습니다.

논에 물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댐의 수문을 내려서 물을 줘야합니다. (금리를 내림)

 

논에 물이 많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댐의 수문을 올려서 논에 물을 그만 줘야합니다.(금리를 올림)

 

한국은행은 이달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봐야할까요?논에 물이 많이 차있으니까, 댐의 수문을 올린 겁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댐의 수문을 닫고 싶을까요, 열고 싶을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물을 계속 주고 싶을 것입니다.

트럼프가 대선을 앞두고 있을 당시, 미국 중앙은행을 향해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했었습니다.

이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기준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

 

1. 한국은행 산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2. 금융통화위원회는 7인으로 구성됩니다.

한국은행총재 + 부총재 + 5인(대통령 임명)

3. 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통해 일년에 8번 기준 금리를 결정합니다.

 

 

기준금리를 5%, 10%씩 막 올릴 수도 있나?

그렇지 않습니다.

큰일이 없다면, 동결시키거나 보통 기준금리는 0.25%p 정도를 조정합니다.

그런데 평상 시보다의 변화가 생길 때는 0.5%p 정도를 조정,

경제 위기에서는 0.75%~1%p를 조정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기준금리를 1% 인하한 적이 있습니다.)

 

저느 금리에 대하여 많이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대학생때는 초저금리 시대였습니다.

금리가 내려가 있다는것은 먹을게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대학생때는 욕심없이 그냥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경제 공부도 안했습니다.

주식도 안하고 코인도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거처럼

댐의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안좋아지니 돈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반대로 주식이 오르고 코인이 올랐습니다.

집값어 엄청 올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돈을 엄청 푼 이후라 댐의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집 대출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하나 입니다.

경제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안했습니다.

2019년에 돈워리스쿨이 반영되었습니다.

거기에 돈을 많이 풀면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올렸다고 나옵니다.

예전 FOMC 수장인 폴 볼커 인플레이션 파이터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이번 FOMC 수장인 파월도 인플레이션 파이터라는 별명이 붙을 수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경제 공부를 했으면 인플레이션이 온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였습니다.

 

즉 기준 금리가 올라간다는것도 이미 정해진 일이였습니다.

 

지금이라도 공부를 한다면 다음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도 돈워리스쿨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포스팅 남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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