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한진아파트 정든마을 6단지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당에 있는 한진아파트 6단지를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요즘 신도시 재건축 이야기가많이 나와서 다녀와보았습니다. 

 

분당 한진아파트 6단지 임장

분당 한진아파트 같은 경우 단지가 6,7,8 단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6단지를 보려고 합니다.

저번에는 정든마을 동아아파트를 다녀왔는데 그쪽과 비교해보면 더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페인트칠을 새로해서 그런지 오래된 아파트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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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지인 신화 아파트와 붙어 있으며 그 사이에는 걷기 좋은 거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분당을 쭉 보면서 느낀게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걷기 좋은 거리및 공원을 만들어서 초등학교까지 걸어가기 좋게 만들어놨습니다.

오늘다녀온 한진아파트 같은 경우도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탄천초등학교가 있는데

학교에서 나와 바로 이어지는 느낌은 아닙니다.

광교쪽에 있는 아파트를 봤을때는 아파트에서 나오는 샛길과 초등학교 샛길이 이어져 있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큰길쪽으로 나와야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 사이에 문이 있으면 좀더 편하게 학교를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문을 만들지 않았겠죠?

 

1995년에 만들어진 아파트 입니다.

지금 29년된 아파트 입니다.

근데 외관을 보면 깔끔하지 않나요?

주차공간도 부족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총 6단지로 되어 있으며 주차장 중간을 보면서 아파트가 있습니다.

606동과 601동이 초등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동입니다.

 

36평부터 59평까지 4개 평수가 있습니다.

47평이 100세대로 가장 많은 평수 입니다.

분당 신도시는 아파트를 큰 평수로 많이 지었습니다.

그래서 47평 59평 등 큰 평수가 많이 있습니다.

 

47평 기준으로 보았을때 매매가격은 12억정도이며

전세가격은 7억 정도 입니다. 갭차이는 5억입니다.

 

초등학교와 거리가 가까워서 전세가율이 6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정자역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입니다.

걸어서 20분 거리이며

차로는 4분 거리 입니다.

날이 따뜻하면 자전거타고 지하철역 가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역에서 가까운 아파트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분당 한진아파트 6단지 다녀온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에도 아파트 다녀온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