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뷰 / / 2022. 11. 20. 19:34

부동산 경매 공부의 필요성 마인드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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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관심이 생겼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GET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동산 공부를 해야하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20살때 공인중개사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이야기하니 그런거 필요 없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전문성있는 대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학교 공부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아버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했어야 하는데 안한게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 다시한번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정점을 찍고 억단위로 떨어진 지금이라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돈이 많으면 그냥 급매로 나온 부동산을 구매하면 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돈 많은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매쪽으로 생각을 바꿔보았습니다.

경매에 대하여 잘 모르니 일단 책 한권을 읽어 보려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잘 아는 파트도 아니기 때문에 가장 쉬운 책을 선택했습니다.

나에게 동기 부여를 주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책을 골랐습니다.

 

제목은 '경매하는 직장인' 입니다. 

앞으로 이 책을 읽고 공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경매하는 직장인 책에 대하여

책의 첫 이야기는 글쓴이가 어떻게 하다가 경매를 하게 되었는지 나옵니다.

 

자신이 신입사원시절에 주식을 할수도 있고 비싼 외제차를 살 수 있었지만 경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2가지라고 나옵니다.

1.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2. 소액으로 투자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1번은 잘 알고 있습니다.

경매를 하면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다.

하지만 2번은 저도 의문이였습니다.

소액으로 투자를 한다고? 보통 목돈을 모으거나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왜 돈을 모으려고 합니까? 

다들 집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는거야! 주식으로 돈벌어서 집사야지!

 

하지만 글쓴이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소액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뉴스에서나 인터넷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이 나와서 이야기를합니다.

몇억짜리 집을 샀는데 2배로 올랐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시 몇억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매에 나오는 물건이 다 비싼 물건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몇백 몇천만원짜리도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몇백은 큰 돈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 말이빈다.

몇백도 큰돈입니다. 다만 목표를 낮게 잡자고 이야기하는겁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도 경매 공부를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꼭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경매로 돈 얼마 벌고 싶어?

나는 경매 한번으로 천만원 수익을 버는게 목표야'

응? 천만원? 집을 사고 파는데 천만원 이득이라고?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이렇습니다.

내가 한집을 경매로 3달만에 천만원을 벌었습니다.

그럼 한달에 300만원 수익을 만든겁니다.

 

보통 중소기업 월급이 생기는겁니다.

그리고 경험은 덤으로 챙겨가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마인드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목돈을 모으고 투자할수 있을때 공부해야겠다!

아닙니다.

지금 미리미리공부하면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거 먼전 투자해보자!

경험을 쌓아야겠다.

 

즉 지금부터 공부를 해야합니다.

좋은 기회가 생겼을때 공부를 안하고 있으면 기회가 없어집니다.

 

개인적으로 경매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점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 변동성입니다.

사실 저는 코인을 어릴때 해봤습니다.

그때는 투자도 모르니 정말 소액을 넣고 돈이 움직이는것을 봤습니다.

내 생활이 안될정도로 그래프를 봤습니다.

 

정말 소액이였는데도 나중에는 잠을 못잤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도 가격이 계속 움직이니

그래프를 계속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은 다릅니다.

내가 자고있는사이에도 가격이 변동될수 있지만

그렇게 많은 거래가 생기지 않기때문에

내 눈앞에 가격변동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은 집 한채는 내가 살기위해 어차피 필요합니다.

의식주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요즘 뉴스에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채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내가 살아야 하기때문에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래오래 들고 갈 수 있기때문에

경매공부를 꼭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릴때부터 경매 부동산 주식 등 경제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을 많이쓰긴했지만 결론은 하나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분들은 꼭 경매 공부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당장 경매를 하지 않아도 공부하면 다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다음에도 책을 읽고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제 경험이 있으면 같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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