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뷰 / / 2022. 11. 22. 12:41

사회초년생 부동산 재테크 경매 대리인 입찰제도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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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자

오늘도 부동산을 공부하려고합니다.

이번전에도 이야기를 한거처럼 저는 부동산을 잘 모릅니다.

잘 모르는거지 관심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내집'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청약을 20살때부터 넣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목돈이 필요한 일이 있어서 깨버렸습니다.

웃긴건 깨고 바로 청약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청약을 하라고 하면 넣어봐야 소용없다고합니다.

언제 결혼을 할지 아이가 많아야 하고 아이한명이면 탈락한다고 합니다.

근데 정책을 계속 바뀝니다. 

정책을 미리 알고 청약을 넣을수는 없습니다.

나에게 유리하게 정책이 바뀌여서 청약을 넣으려고했는데

청약통장이 없어서 못넣으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래서 저는 청약을 넣는것을 추천합니다.

어려서는 한달에 3만원 넣었습니다.

정말 작은 돈이지만 열심히 넣었고 위에서 말한거처럼 목돈이 필요할때

깨고 필요한곳에 돈을 썻습니다.

청약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목돈을 모을수 있습니다.

이것도 좋은점입니다.

요즘 어린 아이들은 청년청약통장도 있습니다.

이런거는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중요한건 제가 부동산은 잘 몰라도 부동산 관심은 있다는겁니다.

사회 초년생분들도 부동산 관심이 있어야합니다.

잘 모르는건 공부하면 되지만 관심은 내가 좋아해야 합니다.

서울에 있는 집 못사니까 포지하지 말고 관심을 계속 갖으면 꼭 기회가 옵니다.

 

바쁜 사람들을 위한 대리인 입찰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이제 경매 책 내용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책에서 사회 초년생 이야기가 나와서 앞에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책에서도 사회 초년생동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사실 경매 하면 생각나는게 내가 시간을 빼고 가야한다.

귀찮은 일이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너무 맘에드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그럼 그곳에 가보고 분석하고 이런 일들은 내가 쉬는시간에 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해야하고 딱 이 시간에 해야한다는 규정이 없기때문에

퇴근 하고 나서 하면 됩니다.

하지만 경매 참여는 다릅니다.

물건마다 정해진 시간과 날짜에 법정에 참석하여 입찰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가 이번에 들어온 신입인데 갑자기 저 시간에 빠진다고 하면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요즘에는 별말 안하는 회사도 많겠지만 안그런 회사도 있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책에서 이야기하는것은 '대리인 입찰제도' 입니다.

내가 권리분석을 다하고 이 물건 경매를 하고 싶은데 그 시간에 일을 해야 한다면

대리인 입찰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럼 여기서 경매 대리인입찰 서류를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1. 입찰자(본인)의 위임장

2. 임감증명서

3.인감도장이 찍힌 기일 입찰표

 

이렇게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감증명서는 인터넷 발급이 안되기때문에 근처 동사무소가서 발급을 받아야합니다.

 

경매 대리인은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해도 되지만 그냥 지인에게 해도 됩니다.

물론 사회 초년생이면 지인도 사회초년생이니 이 시간에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책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서도 추천 대리인이 있다고 합니다.

 

퇴근 후 2시간만 부동산 조사를 해보자

다음은 부동산 조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저자는 퇴근후에 2시간만 시간을 내서 최대한 인터넷으로 조사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조사를 하다보면 물건을 보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저자는 집에서 카카오맵을 통해서 주면 상권이나 필요한 정보를 가지 않고 얻는다고 합니다.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학교 마트 등 집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 실거래가를 파악하고 공인중개사에 전화해서 정보를 얻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조사를 하고 난 이후에 임장을 하라고 합니다.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서 확인하라고 합니다.

 

인터넷 조사를 하고 임장을 가는것과 그냥 임장을 가서 보는건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거처럼 임장은 반나절 이상 걸릴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으로 가치없는 물건은 빼면 그만큼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 동료에게 경매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자

마지막으로 직장인이라면 경매를 하는걸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자가 6개월 동안 7번 도전을 했고 처음 낙찰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전에 반차를 내고 갔다온건데 오후에 들어가 직장 동료엑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소문이 회사에 돌았고 일때문에 자리를 비울때마다

사람들이 경매하러 간다고 오해하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일만 하기 바라기 때문에

경매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야기 하기 좋은 상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장 선배가 경매 공부를 해서 그 영향으로 책도 사고 

공부도 하고 이렇게 글도 쓰고 있습니다.

경매를 싫어하는 사람이 상사인데

내가 경매한다고 반차를 내면 좋아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내가 사회 초년생이면 일단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자!

나에게도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 청약은 넣자.

 

회사에서 반차를 쓰기 힘들면 경매 대리인입찰을 이용해 보자.

퇴근후 2시간 정도 자택에서 물건 분석해 보자.

낙찰받아 너무 좋아도 회사에 이야기 하지말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책을 읽고 다시한번 글로 쓰니 공부가 2배로 되는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부동산 경매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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